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필름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0대 직원이 전신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8일 소방당국은 오전 1시 37분경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에 위치한 필름류 제조공장에서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 공장 직원 A(32)씨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화재는 공장 내부에 설치된 자동 소화장치가 신속히 작동하면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진화됐습니다.
당국의 초기 조사 결과, 이번 화재는 공장 내부에서 위험물 배합 작업 중 유증기와 정전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과 관련 기관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