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월)

어디든 뿌리기만 하면 맛있어지는 '마법의 가루'... 오뚜기 '진라면 스틱' 결국 나왔다

오뚜기, 스틱형으로 즐기는 ‘진라면’ 출시


언제 어디서나 '진라면'의 진한 맛을 톡톡 뿌려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26일 오뚜기는 진라면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톡톡톡 진라면 스틱(순한맛·매운맛)'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소용량 스틱형으로 출시돼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 맛으로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캠핑, 여행, 등산 같은 야외활동은 물론 집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국물, 볶음, 찌개 같은 요리에 스틱 하나만 더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감자튀김, 치킨, 계란찜, 볶음밥 등 간식과 요리에 뿌려 먹으면 색다른 감칠맛이 완성됩니다. 


오뚜기


기존 봉지형 라면 스프의 단점이었던 '잔여물 달라붙음' 문제도 개선돼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톡톡톡 진라면 스틱'은 오는 29일부터 오뚜기몰과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부터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Instagram 'otoki_daily'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 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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