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금)

디카프리오, 26살이 된 모델 여친과 열애 중... '25살 모델 법칙' 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6세 모델 여자친구와 럭셔리 요트 휴가 포착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26세 모델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6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을 비롯한 여러 외신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럭셔리 요트를 타고 로맨틱한 휴가를 즐겼습니다.


people


현지 매체들은 이 휴가 중 디카프리오에게 작은 사고가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디카프리오가 수영 도중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를 당했으며, 이때 세레티와 요트 승무원이 신속하게 그의 부상을 치료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파리에 쏘인 상처를 치료받으면서도 여자친구를 향해 미소 짓는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톱모델 비토리아 세레티, 완벽한 비키니 자태로 시선 집중


이번 휴가에서 비토리아 세레티는 톱모델다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검은색 비키니와 은색 귀걸이를 착용하고 긴 검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내린 그녀의 완벽한 보디라인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세레티의 우아한 자태가 요트 위에서 더욱 빛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people


당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함께 즐기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이후 꾸준히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커플의 관계는 디카프리오의 연애 패턴에 변화가 생겼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6월 26번째 생일을 맞았는데요.


디카프리오가 그동안 여자친구들이 26살이 되면 헤어지는 패턴을 보여왔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 지속 여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데이트 사진을 통해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25살 모델 법칙'을 스스로 깬 셈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