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드롭'·'댄싱모리스'·'쿠키스윙' 신규 라인업 공개
선선해진 날씨에 나들이 하기 딱 좋은 10월. 롯데월드 부산에 가야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습니다.
오는 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새로운 즐길 거리가 공개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패밀리형 어트랙션 3종을 공개하며, 올가을 한층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원더우즈 존에는 드롭형 패밀리 어트랙션 '뱅앤드롭'이 들어섭니다. 약 10m 높이까지 수직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아이와 어른 모두가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발 전 해머 망치를 내려쳐 출발을 알리는 독특한 재미 요소도 더했습니다. 망치 강도에 따라 탑승 높이가 달라져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조이풀메도우 존에는 회전 바구니 어트랙션 '댄싱모리스'가 추가됩니다. 탑승자가 직접 중앙 핸들을 돌려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라, 세게 돌릴수록 빠르게 회전합니다. 하나의 바구니에 최대 4명이 함께 탈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단위 방문객이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또한 깜찍한 어린이용 바이킹 '쿠키스윙'도 조이풀메도우 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배 모양의 디자인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짜릿한 스릴 어트랙션 2종과 체험형 어트랙션이 내년에 추가로 도입되며 2026년까지 총 6종의 신규 어트랙션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탐험가 자격증 이벤트·MZ 겨냥 스릴 라이드 예고
롯데월드 부산은 신규 어트랙션 공개와 함께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10월 1일 현장을 찾은 어린이 손님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는 '탐험가 자격증'을 증정합니다. 사진과 이름, 일련번호가 새겨진 오직 하나뿐인 기념품이라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또한 롯데월드 부산은 2026년까지 대형 스릴 어트랙션 2종과 체험형 어트랙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MZ세대와 스릴 마니아들을 겨냥한 어트랙션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파크에서는 호러 콘셉트의 시즌 축제도 한창입니다. 좀비 콘셉트의 '좀비월드'부터 아이들을 위한 오싹한 동화 속 왕국까지, 세대별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