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왕실의 향기와 미식이 만나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가을을 맞아 특별한 티 타임 경험을 선보입니다.
프렌치 하이엔드 니치향수 브랜드 '퍼퓸 드 말리(Parfums de Marly)'와 협업한 '애프터눈 앳 더 샤또(Afternoon at the Château)' 프로모션이 오는 11월 30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티 살롱 바이 팔레드 신'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6년 연속 소개된 명성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18세기 프랑스 귀족들의 살롱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궁전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프렌치 감성이 깃든 디테일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엄선된 셀렉티드 티와 독창적인 비주얼의 디저트를 통해 예술과 담론이 오가던 살롱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향기와 맛의 조화로운 만남
'애프터눈 앳 더 샤또'는 프랑스 왕실의 티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된 럭셔리와 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특별한 공간으로 연출되었습니다.
화려한 왕궁을 연상시키는 '퍼퓸 드 말리'의 감각적인 플라워 디스플레이가 공간을 장식하며, 방문객들은 퍼퓸 드 말리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멜리오라, 발라야, 그린리 등 세 가지 향을 직접 시향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습니다.
메뉴 구성은 퍼퓸 드 말리의 대표 향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화사한 꽃향기가 매력적인 '발라야(Valaya)'에서 영감을 받은 바닐라, 베르가못, 만다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그니처 케이크'와 청포도 사탕을 연상시키는 상큼함과 꽃다발의 향기가 돋보이는 '멜리오라(Meliora)'를 표현한 '마들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두 향수의 매력을 담아낸 쿠키를 포함해 다채로운 색감과 맛의 디저트가 제공됩니다.
세이버리 메뉴로는 트러플 치즈 오픈 샌드위치, 넛츠 스콘과 무화과 콩피츄어 등이 준비되어 간단한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티 푸드와 함께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얼그레이, 루이보스 중 선택 가능한 프리미엄 티 또는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러시안 리버 밸리에서 생산된 하트포드 러시안 리버 밸리 샤도네이 2021 와인도 추가로 주문 가능합니다.
특별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는 티 타임
'애프터눈 앳 더 샤또' 이용 고객에게는 퍼퓸 드 말리 베스트셀러 향수 2종의 시향 키트(1.5ml)가 증정되어 티 타임의 여운을 향기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향수와 디저트가 어우러진 이번 애프터눈 티는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며, "화려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과 디저트로 마치 왕실 살롱에서 즐기는 듯한 특별한 티 타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애프터눈 앳 더 샤또(Afternoon at the Château)'는 11월 30일(일)까지 호텔 6층에 위치한 '티 살롱 바이 팔레드 신'에서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