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네 번째 기부금 3억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23년 월드비전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대상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명륜진사갈비는 이번 기부를 통해 총 12억 원이라는 누적 기부금을 달성했습니다.
당시 명륜진사갈비는 월드비전과 매년 3억 원씩 10년간 총 30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기부는 이날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명륜진사갈비는 '나는 나의 보호자입니다'라는 이름의 캠페인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명륜진사갈비는 전국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영상 광고 등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4년 4월에는 캠페인의 실제 주인공인 '한나'(가명)를 직접 만나 자매결연을 맺고, 수술비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습니다.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사 ㈜명륜당은 월드비전과 약속한 10년의 기부를 앞으로도 성실히 이어갈 계획인데요.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 줄 ㈜명륜당의 따뜻한 행보에 많은 시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