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진주광 메이크업의 주인공, '에스쁘아 스트로빙 하이라이터'
콧대와 눈 앞머리, 앞볼 등을 밝혀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속광 메이크업'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핫한 여자 아이돌들이 하이라이터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평소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 힘들었던 하이라이터가 이제는 메이크업 필수템이 됐는데요.
특히 지난해 3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식에서 에스파 윈터는 코랄빔이 뿜어져 나오는 메이크업으로 코덕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윈터가 사용했던 제품은 에스쁘아의 '톤페어링 치크'와 '톤페어링 하이라이터'였는데요. 이번에 또 윈터와 에스쁘아가 함께한 화보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에스쁘아는 윈터와 함께한 '스트로빙 하이라이터'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에서 윈터는 흑발에 은은한 진주광이 도는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윈터가 사용한 제품은 에스쁘아가 25일 선보인 신제품 '스트로빙 하이라이터'입니다.
'스트로빙 하이라이터'는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특별한 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컬러까지, 7가지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입니다.
그중 윈터는 '비너스', '루비문' 컬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눈 앞머리와 콧대, 콧망울은 '비너스' 컬러를 사용해 밝혀줬고, 눈썹뼈와 광대는 핑크 빔이 뿜어져 나오는 '루비문' 컬러로 생기와 입체감을 동시에 줬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화이트 빔, 골드 빔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핑크 빔, 블루 빔 등 다양한 컬러의 하이라이터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스트로빙 하이라이터는 화이티쉬 글라스 빔 '비너스', 쿨한 핑크 빔 '핑크 마린', 햇살 아래 조개껍데기 빛을 담은 샴페인 빔 '씨쉘', 신비로운 레몬 빔 '썬더', 풀잎에 부서지는 민트 빔 '클로버', 화사한 피치빔 '피치 쏠라' 그리고 핑키쉬 루비 빔 '루비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단조로운 메이크업에 화려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심플하지만 견고한 케이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간혹 일부 메이크업 제품들의 경우 케이스가 약해 떨어뜨리면서 깨지거나 파우치 안에서 파손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러한 경험을 해본 적 있을 텐데요, 이 제품은 견고함이 느껴졌고, 거울도 내장되어 있어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텍스처 면에서는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사용했을 때 모두 텁텁함 없이 밀착력 있게 발리며, 가루 날림도 거의 없었습니다.
이는 5µm 극세사 입자를 빼곡하게 응축하는 이탈리아 제조 공법에 에스쁘아만의 독자적 포뮬라인 '비너스 스트로빙™'을 더한 스트로빙 도우 텍스처 덕분이라고 합니다.
결집력이 뛰어난 미세 파우더로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코팅된 듯 매끈하게 밀착되어 피부 요철 부각 없이 화려한 빔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섀도우로도, 루비 빔, 핑크 마린, 피치 쏠라 컬러의 경우 블러셔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았습니다.
하이라이터가 이제는 메이크업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만큼, 다양한 컬러와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하는 에스쁘아의 '스트로빙 하이라이터'는 단조로운 메이크업에 화려한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