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야밤에 미용실 오픈한 '설경구♥' 송윤아... 직접 중3 아들 직접 '헤어컷' 해줬다

배우 송윤아, 집에서 아들 헤어컷 실력 공개


배우 송윤아가 엄마로서의 일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송윤아는 자신의 채널에 "내일을 위해 이 밤에...너~무 고생하고 수고했어 화이팅. 근데 오늘이 마지막 컷트인건가....."라는 글과 함께 가정에서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송윤아가 직접 아들의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songyoona2015'


전문 미용실 못지않게 각종 미용 도구들을 갖추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아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중3 된 설경구-송윤아 아들, 훌쩍 큰 모습도 화제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된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아들의 성장한 모습도 관심을 모았다.


긴 기럭지와 든든한 체격을 갖춘 아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못하는 게 없는 언니다", "아들 머리도 잘라주고 너무 멋지시다", "최고의 엄마" 등 다양한 칭찬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songyoona2015'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현재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배우와 엄마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