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정모 불참 1000만원, 지각 1분당 10만원'이라는 세븐틴... 조슈아 "모인 돈 생각보다 많아"

세븐틴 조슈아, 박나래 '나래식'에 출연... 그룹 정모썰 대방출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되는 '나래식' 37회에서는 세븐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조슈아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


사진 제공 = 나래식


'나래식'의 스페셜 코너인 '밥미팅'은 박나래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든든한 밥심을 챙겨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전에는 가수 비비와 그룹 라이즈의 성찬, 소희 등이 출연해 박나래의 요리 솜씨를 경험했다.


이번 방송에서 박나래는 세븐틴 10주년을 기념하며 조슈아를 위해 그의 소울푸드를 중심으로 한 생일 한상을 정성껏 준비했다.


박나래의 요리를 맛본 조슈아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고, "장사해도 될 것 같다. 무조건 잘 될 것"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슈아가 밝힌 세븐틴의 특별한 팀워크 비결


사진 제공 = 나래식


방송 중 조슈아는 세븐틴 멤버들이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지각을 하면 벌금을 낸다"며 "통장에 모인 벌금이 생각보다 많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슈아는 "(정모는) 팀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븐틴의 끈끈한 유대감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박나래의 힐링 쿠킹 토크쇼로, 매 회차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터넷 급상승 동영상 단골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누적 조회수는 6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