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월)

송윤아·이영애·전인화가 한 자리에... 50대 레전드 여배우들의 놀라운 동안 비주얼


배우 전인화, 이영애, 송윤아가 세월이 무색한 우정과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송윤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영애와 전인화와의 만남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윤아 SNS


송윤아는 SNS에 "제가 언니를 아직도 잘 몰랐던 거예요, 이토록 에너지 넘치고 깊은, 강하디 강한 배우셨던걸요, 무대 위에서의 이영애는 진짜 너무나 멋짐 폭발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메시지는 이영애의 연기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탄을 드러내는 내용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1세 송윤아, 59세 전인화, 54세 이영애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배우 모두 우아한 분위기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윤아는 "너무 오랜만에 뵙게 된 인화 선배님은 여전히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덧붙이며 전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송윤아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송윤아가 전인화, 백지원과 함께한 모습도 공개됐다. 송윤아는 "백지원 배우님 저 완전 팬이에요"라며 솔직한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영애와 백지원은 현재 연극 '헤다 가블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송윤아의 게시물은 이 작품을 관람한 후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