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고 환한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힐링"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편안한 티셔츠에 시스루 반소매 의상을 레이어드한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가 들고 있는 커다란 꽃바구니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1982년 4월생으로 현재 만 43세의 배우로, 연기와 함께 강인한 체력과 운동 능력으로도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인 2018년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이혼했다는 사실을 직접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혼 후에도 이시영은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