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준후 군의 농구대회 우승 소식 공유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준후 군의 농구대회 우승 소식을 전하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민정은 지난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축 우승! 리틀삼성썬더스 분당삼성 우승! 경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승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준후 군이 소속된 리틀삼성썬더스 분당삼성 농구팀이 대회 우승 후 환한 미소로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팀원들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뛰어난 운동 실력 자랑하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이번 우승 소식 공유는 이민정의 '아들 바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그녀는 이전에도 준후 군이 축구와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에서 획득한 상장과 메달을 SNS에 공개하며 아들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한 바 있다.
현재 준후 군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학업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유전자를 물려받은 준후 군의 활약상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톱스타 이병헌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가정과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