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열애설 휩싸인 강해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배우 이동건과 열애설에 휩싸인 강해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96년생인 강해림은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眞)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인물이다.

강해림은 2019년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와 시즌3에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20년 JTBC '라이브온'에서 박해림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서 첫 주연을 맡아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16살 차이 나는 두 사람, 열애설 진위는?

최근 이동건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해당 여성이 16살 연하인 강해림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현재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만 내놓은 상황이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얻었고,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다. 현재 딸은 조윤희가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