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최근 방송에서는 가수 차오루가 출연해 중국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글로벌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는 방송인 사유리와 탈북민 김서아도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오루는 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한 후 독특한 매력으로 예능계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계약이 끝난 후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해외에 있었는데,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효도하고 싶어 중국으로 갔다"고 전했다.
현재 차오루는 중국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도전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녀는 "먹고살 만하다, 먹고 싶은 거 다 살 수 있는 정도"라며 겸손하게 말했지만, 지난해 판매한 제품의 매출이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그녀의 사업적 감각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차오루의 성공은 단순히 운이 아닌 철저한 준비와 시장 분석 덕분이었다. 그녀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그에 맞춘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게스트 만족도를 높이는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