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 서이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보다 아름다운 귀염둥이 서이야, 세상에 얼마나 아름다운 게 많은지 함께 보고 느끼자"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딸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꽃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서이 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민정의 글에서는 딸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져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 2023년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 서이 양을 출산했다.
그동안 연기 활동에 주력해온 이민정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