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야외 수영장부터 당구장까지... '청소광' 브라이언이 사는 300평 대저택 수준


MBC '구해줘 홈즈'가 평택에 위치한 브라이언의 대저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 말미에 예고된 다음 회차에서는 김대호, 양세형과 함께 브라이언이 직접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MBC '구해줘 홈즈'


평택의 대규모 미군기지 인근에 자리 잡은 이 집은 처음으로 공개되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공개는 아예 최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집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넓은 수영장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집은 브라이언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도 감탄이 이어졌으며, 김대호는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 내부에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차고와 당구대가 놓인 실내 공간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MBC '구해줘 홈즈'


양세형과 김대호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집의 매력을 만끽했다. 브라이언은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약 300평 규모의 드림 하우스를 언급해 왔다.


그는 해외여행 대신 휴양지처럼 꾸민 집을 원해 직접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착공하여 최근 완공된 이 집은 지상 2층, 지하 1층 구조로 이루어진 3층짜리 대저택이다. 19평 규모의 야외 수영장과 홈짐, 화장실 5개, 플레이룸, 게스트룸 등 총 26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라이언의 대저택은 리조트 스타일의 단독주택으로 설계되었으며, 그는 "휴양지처럼 꾸민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네이버 TV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