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8일 'FLEX 했시영 맥북부터 명품백까지 함 가보자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시영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약 16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했다.
그녀는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며 그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선물을 사서 다니면서 어떻게 줄지, 놀래켜 줄지 생각하겠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백화점을 방문한 그녀는 상품권, 명품백, 신발, 지갑, 맥북 등 다양한 선물을 구매하며 거침없는 쇼핑을 즐겼다. 총 1600만 원을 사용한 이번 플렉스는 그녀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한다.
영상 말미에서 이시영은 "내가 몇 배는 더 행복해지는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이벤트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와 같은 그녀의 진심 어린 행동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현재 합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녀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교육비가 약 6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