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비키니 위에 가운을 걸친 채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니는 게시물에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다이어리를 올리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며 첫 솔로 무대였던 '코첼라' 주간까지의 여정이 험난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OA엔터테인먼트부터 내 앨범 '루비'와 첫 공연 '루비 익스피리언스', 그리고 '코첼라'까지 새로운 장이 열렸고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다려주고 지지해준 모든 이들에게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른 제니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