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5년 만에 복귀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345회에서는 김성령의 새로운 집과 일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녀의 집은 우드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특한 감성이 어우러져 있으며, 이를 통해 김성령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김성령은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고 건강식품을 챙겨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의 아침 식단과 비밀 노트 등 리얼한 모닝 루틴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성령의 관리 비결도 공개된다.
또한,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던 김성령은 그 이후의 근황도 전한다. 발성 연습을 통해 목 관리를 이어가며 배우로서 목소리를 잃는 공포와 맞서야 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성대 보톡스를 끊은 지 1년이 된 김성령은 최근 노래 녹음에 도전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와 솔직담백한 일상으로 주목받는 김성령의 이야기는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