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1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찾았다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서동주와 예비 신랑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키가 184㎝로 알려진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서동주의 방송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결국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