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체중 관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비밀보장'에서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을 만난 배두나는 체중 유지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김숙이 "매번 어떻게 체중을 유지하나?"라는 질문을 던지자, 배두나는 "그건 사실 입금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두나는 이어 "살을 왜 빼야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배우로서 의상에 몸을 맞춰야 할 때가 있어 어쩔 수 없이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발언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배두나는 자신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아침과 저녁으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밝혔다. "거의 매일, 일주일에 5~6일은 운동한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특별한 일정이나 화보 촬영이 있을 때는 추가로 2kg 정도를 더 감량한다고 덧붙였다.

배두나의 이러한 솔직한 발언은 많은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녀의 체중 관리 비법은 단순히 외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직업적 요구에 따른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체중 관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