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56세의 나이에 무용수로 데뷔한다.
지난 22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색 의상을 입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국립정동극장 연희극 '단심'을 통해 무대에 서게 되며, 이를 올해 가장 큰 프로젝트로 꼽았다. 누리꾼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채시라는 나이가 들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스트레칭과 괄사 마사지를 즐겨 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칭은 근육 긴장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부상 위험을 줄이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스트레칭 시에는 호흡을 멈추지 않고 심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괄사 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부기가 줄어든다. 또한 근육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과도한 자극은 피부 트러블이나 혈관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마사지 시간은 3~5분 내외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