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42세 김빈우 "고삐 풀리면 울룩불룩...마흔 넘으니 야속" 운동 강박 고백


방송인 김빈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에 대한 강박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솔직하게 밝혔다. 


Instagram 'binwoos'


24일 새벽, 그는 운동 영상을 공개하며 "몇 달을 꾸준히 운동하고 조절해도 3-4일만 방심하면 체중이 쉽게 늘어난다"고 말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중 조절이 어려워진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운동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스스로를 '다이어트 유지어터'라고 칭하며, "운동은 고민할 필요 없이 일단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탄탄한 바디라인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모습은 그가 꾸준히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Instagram 'binwoos'


1982년생인 김빈우는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금쪽같은 내 새끼',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2015년에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9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김빈우는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SNS와 공구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