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사랑이 담긴 밥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영란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촬영 갔다 왔더니 남편이 밥 차려줌 우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 한창이 직접 준비한 밥상이 담겨 있다. 이 밥상에는 밥과 국뿐만 아니라 평소 장영란이 좋아하는 반찬들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의 건강을 고려해 배추와 된장을 곁들인 모습에서 남편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장영란은 평소에도 부부 금슬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남편이 차려준 밥상에 감동해 이를 자랑했다.
그녀는 같은 날 단발머리 사진도 함께 올리며 "써클렌즈도 뺐겠다 이제 머리를 자를까요 말까요"라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녀는 "자르면 후회할 듯 냅두자니 지겹구요"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할까말까할 땐 고", "단발머리 이뻐요", "둘 다 이뻐요", "자르면 후회해요" 등 여러 의견이 쏟아졌다.
이처럼 장영란의 일상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선택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