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5세대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숙소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6일 MBC '전지적 참격 시점'에 제로베이스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숙소 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의 '9인 9색' 매력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인조 다인원 그룹인 만큼 이들의 숙소는 무려 4채에 달한다. 각 멤버는 1인 1방을 사용 중이며, 방은 풍수지리 인테리어부터 향수, 옷 등 개성과 취향이 드러나는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소고기에 요거트를 곁들이는 독특한 먹방을 선보이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숙소 안에서도 풀세팅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는 멤버도 있다.
운동과 드라이브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들의 다양한 일상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 장하오는 세계 최초 '두리안 앰버서더'라는 별명답게 두리안 먹방쇼를 펼친다.
그는 숙소 싱크대 밑에서 후숙 중이던 두리안을 꺼내 해체쇼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오리 피, 오리 창자, 개구리 다리 등 특수 부위를 맛보는 폭풍 먹방도 이어져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색다른 먹방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의 다양한 숙소생활은 오는 26일 11시 10분 MBC '전지젹 참견 시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