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설계사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2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며 보험설계사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소속된 보험회사 행사에서 상을 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전국 1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높은 실적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시절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왔다.
지난 2020년에는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듬해 아들을 출산한 후 2022년에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개인적인 변화를 겪은 후 그는 보험설계사로서의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보험업계에 뛰어든 조민아는 꾸준한 노력 끝에 지난 3월에도 '전국 4위'라는 실적을 기록하며 상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그녀의 끈기와 열정을 증명하는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