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된 팬미팅 'We Tell'은 김태리가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한 특별한 행사였다. 이번 팬미팅은 김태리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팬미팅 비하인드 컷에서는 김태리가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깜짝 축하 공연 게스트로 정년이가 등장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김태리는 팬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고, 직접 적은 손편지를 낭독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김태리는 "팬미팅도 한 작품"이라는 마인드로 준비했으며, 모든 과정에 그녀의 손길이 닿았다.
특히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태리 상담소',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기 위한 하이바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진심 어린 마음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현장은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팬미팅은 김태리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였다.
그녀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를 통해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앞으로도 김태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