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BTS 뷔 닮은 훈남 비주얼".... '아빠어디가' 류진 아들 찬호의 '폭풍성장' 근황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가 '아빠어디가' 이후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 올라온 영상에서 찬호는 186cm의 훤칠한 키와 방탄소년단(BTS) 뷔를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YouTube '가장(멋진)류진'


영상 속에서 류진은 학교를 다녀온 찬호에게 "공부 열심히 하고 왔냐?"며 가족에게 광고가 들어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홍대로 향한 두 사람은 쇼핑과 네 컷 사진 촬영 등 MZ세대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진이 "여자친구와 이렇게 찍으라"고 농담하자, 찬호는 "여자친구 없다"고 단호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 '가장(멋진)류진'


찬호는 어린 시절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키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BTS 뷔와 닮은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배우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2007년 첫째 아들을, 2010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