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광고 모델로 가수 쌈디의 조카인 정채온을 선택했다.
정채온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삼촌 쌈디 덕분에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쌈디는 방송에서 조카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정채온을 '채채'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도 조카와의 다정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쌈디와 정채온은 과거에도 함께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번 MLB키즈 광고 캠페인은 정채온의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