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두 배우는 20년 이상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이는 업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라는 이름은 높은 산을 등반하거나 새로운 탐험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베이스캠프처럼 아티스트의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기지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차태현과 조인성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실무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앞으로도 연기에 집중하며 좋은 작품으로 대중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차태현은 현재 tvN 버라이어티 예능 '핸썸가이즈'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조인성은 최근 영화 '호프'와 '휴민트'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