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추성훈, 골드버튼 받더니 '전라 노출'까지... "목표는 천만 다이아버튼"


추성훈이 일본의 유명 호텔 온천에서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이른 새벽부터 온천을 소개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YouTube '추성훈'


그는 "기분이 최고다"라며 온천물의 독특한 색깔과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추성훈은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로션이 필요 없을 정도로 물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온천을 즐기던 중 갑작스럽게 탕에서 일어나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지금 올라오지 마라"며 그를 말렸지만, 추성훈은 장난스럽게 "마음대로 찍으면 되지"라고 응수했다.


YouTube '추성훈'


노천탕으로 이동한 후에도 추성훈의 장난은 계속됐다.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에게 제작진은 이유를 물었고, 추성훈은 마무리를 위해서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족욕탕을 즐기는 추성훈에게 제작진이 유튜브 골드버튼을 선물로 건넸다. 


그는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이아몬드 버튼을 목표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버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