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짝사랑녀' 옥순에게 "몽골가자" 플러팅했던 나솔 24기 영식, 꿈 이뤘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촬영을 위해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영식과 옥순이 몽골로 떠났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들은 과거 '나는 솔로'에서 별을 보며 데이트를 한 적이 있어 이번 여행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애증과 갈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출연자들이 여행 중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인물과 관계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이번 몽골 여행에서는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새로운 경험과 성장을 이룰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그들의 감정 변화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배경 속에서 그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지지고 볶는 여행'은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케미와 함께 그들이 풀어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촬영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