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의 GV 행사에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주목받았다.
지난 17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웅성웅성…뭐야…인형이야 뭐야 신민아 왜 이렇게 예뻐 웅성웅성, '악연' GV 현장에서 레전드 미모 찍음"이라는 글과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민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돋보이는 이목구비와 여성스러운 웨이브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최근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재혼 황후'에 합류했다.
이 작품은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을 요구하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1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개인적인 삶과 더불어 그녀의 연기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