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의 대치동 임장 특집 2탄에서 대치동의 한 돈가스집 사장이 기억에 남는 손님 이야기를 전했다.
양세찬, 현영, 허성범이 직접 대치동을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들은 음식점을 방문해 사장에게 학생 손님이 많은지 물었고, 사장은 "대부분 학생 손님이다"라고 답했다.
현영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손님이 있는지 묻자, 사장은 "한 학생이 먹다가 1시간 동안 엎드려 자더라. 깨워야 할지 고민했지만 학원 갈 시간이 되자 일어나서 갔다"고 회상했다.
이 이야기에 세 사람과 스튜디오 출연진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대호는 "잤다기보다 쓰러진 것 같다"고 말했고, 주우재도 "거의 반 기절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대치동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교육열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