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을 앞두고 화려한 내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내한에는 주연 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해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함께 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공식적으로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톰 크루즈는 이번이 12번째 한국 방문으로,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폴아웃', '데드 레코닝'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이미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하다. 그는 이번 방문으로 6번째 한국 방문 기록을 세우며 또 한 번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헤일리 앳웰은 지난 '데드 레코닝'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그녀는 특유의 매력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내한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먼 페그는 '폴아웃', '스타트렉 비욘드', '데드 레코닝'에 이어 네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 그의 유쾌한 성격과 친근함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프로 내한러로 불릴 만큼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코믹콘 서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등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에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탑건: 매버릭' 이후 두 번째로 톰 크루즈와 함께 한국 땅을 밟으며 팬들과 재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며, 국내 팬들은 이미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