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477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육상 선수 김민지가 에스파의 카리나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강호동은 그녀를 "육상 400m 선수"라며 소개했고, 이수근과 신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을 받았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민지는 "조금은 닮은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가수 권은비는 배우 이보영과 김성령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보디빌더 마선호는 배우 지승현과 신성록을 언급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마선호는 아들이 자신을 동물원에서 고릴라와 닮았다고 말한 일화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들이 서로의 닮은꼴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민지의 경우, 뛰어난 운동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로도 주목받으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