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손담비♥이규혁 부부, 오늘(11일) 딸 낳아 결혼 3년 만에 '부모'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는 11일 "손담비 배우가 금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담비 SNS


이어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 후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임신에 성공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과정과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그는 "뱃속 아이의 성별은 딸"이라며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가득하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구 H&엔터테인먼트) 입니다.손담비 배우가 금일(11일) 오후, 딸을 출산했습니다.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