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색다른 패션으로 또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시스루 슬림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연두색 블라우스와 재킷을 매치해 봄의 상큼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제니는 시스루 블라우스 위에 브라톱을 입어 기존의 패션 규칙을 깨고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의 이러한 파격적인 패션 선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로 활동하며 음악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오는 7월에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팬들에게 블랙핑크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