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손연재는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 신발장, 주방 등을 자랑하며 "짜잔! 과연 얼마나 갈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이사 계획이 없음을 밝히며 대청소를 시작했지만, 엄청난 짐더미에 아들까지 잠시 할머니 집으로 피신시켰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특히 그녀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녀의 주택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