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슈퍼주니어 이특, 사생팬 자택 침입 피해 호소... "정신 나간 사생, 벌써 두 번째"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최근 사생팬으로 인한 자택 침입 피해를 공개했다.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집안 무단 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다"라고 전하며 팬들의 과도한 행동에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 뉴스1


그는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다"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특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해왔다. 


이번 사건은 그의 자택까지 무단으로 침입하는 등 팬들의 도가 지나친 행동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특은 개인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제작과 콘서트 투어를 준비 중이다. 


이들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왔지만, 일부 팬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아티스트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