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10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한다.

이번 회에서는 전주의 핫플레이스 4곳 중 단 하나의 진짜를 찾아내는 미션이 주어진다. 그동안 숨은 가짜 찾기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숨은 진짜를 찾아야 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마지막 회에는 배우 차태현과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차태현은 '식스센스' 시즌 1의 마지막 회에 출연해 정답을 맞혔던 경험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에도 정답을 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태현과 레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의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유재석과 함께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은 "내 속 뒤집개 둘이 있어 가지고 양옆으로 미치겠다, 나를 압박 수비한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식스센스: 시티투어' 최종회는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차태현과 레이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리고 유재석과의 티키타카가 얼마나 큰 재미를 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