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 광희가 독특한 요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카디스 라 칼레타 해변에서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의 첫 장사가 시작되었고, 류수영과 광희는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며 요리에 임했다.
류수영은 "비싼 음식보다는 부담 없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음식 철학을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사랑받았던 제육볶음을 메뉴로 선정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희는 라드 추출 과정에서 기름이 얼굴에 튈 것을 우려해 쿠킹호일로 얼굴을 가렸다. 그는 이를 두고 "얼굴이 실리콘 밸리라"며 유머를 덧붙였다. 이에 신현지는 "실리콘 밸리라 불이 더 잘 붙을 수 있어"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유머가 돋보였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광희의 창의적인 방법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모습들은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