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넉살의 아내는 둘째를 임신했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
넉살은 2022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5개월 만인 2023년 2월 첫째 아들을 얻으며 초고속으로 아빠가 됐다.
이제 첫째를 품에 안은 지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넉살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의 팬들과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넉살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음악 활동과 가정 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편, 넉살은 2009년 힙합그룹 퓨처헤븐으로 데뷔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자로 합류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그의 독특한 랩 스타일과 유머 감각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의 음악적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은 그에게 또 다른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