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오는 6월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리튼 BY(written BY)'라는 제목으로 오는 6월 7일 오후 2시와 7시에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이는 지난 2019년 이후 약 7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팬미팅으로, 박보영에게는 물론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팬미팅의 타이틀 '리튼 BY'는 박보영의 이니셜인 BY와 '~에게'라는 뜻의 전치사 by가 결합된 것으로, 지금의 박보영이 있기까지 항상 진심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하는 그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그녀는 더욱 깊은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팬미팅을 확정 지으며 그녀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작품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YES24 티켓을 통해 4월 21일 오후 8시 선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4월 23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