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김대희, Y대 합격한 미모의 첫째 딸 공개


개그맨 김대희의 첫째딸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임이 밝혀졌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김대희와 그의 찐친들이 베트남 푸꾸옥에서 유쾌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채널S·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이번 방송은 김준호가 예약한 초호화 럭셔리 풀빌라에서 시작한다. 김준호는 매니저에게 "풀빌라를 예약했다"고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숨바꼭질을 해도 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숙박비를 건 게임이 시작되면서 TV 모니터에 깜짝 등장한 김대희의 큰딸은 명문대 Y대에 합격한 사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그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이지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채널S·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아버지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 

독박즈'는 영상 편지가 끝나자 "대희 형, 큰딸의 Y대 입학을 다시 하번 축하한다. 그간 고생하는 형 보면서 걱정했는데, 얼마나 기쁘겠냐"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독박즈'는 "우리가 '독박투어' 1주년 기념 여행 때, 각 멤버들의 첫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하면 등록금을 모아서 내주자고 했는데 약속이 실현되어서 좋다. 다음 멤버가 누구일지도 기대된다"며 웃는다. 

홍인규는 "우리 아이가 다음 차례다"라고 외쳤고, 결혼을 앞둔 김준호는 "난 70세가 넘어야 가능할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독박투어'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차트에서 최고 화제성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여행 예능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채널S·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김대희를 눈물짓게 만든 '독박즈'의 등록금 수여식과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여행기는 5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