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콜라 한 잔 6000원에 파는 북유럽 물가에 기겁한 다비치


'장수그룹'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가 북유럽의 높은 물가에 깜짝 놀랐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물가폭탄.. 돈깨나 쓴 북유럽 여행기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 '걍밍경'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와 그녀의 남편과 함께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해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이해리의 남편은 "내가 먹은 스낵랩 중 제일 실하다. 치킨 퀄리티가 다르다"고 감탄했다. 이에 강민경은 "금액이 다른가? 여기 물가가 다 비싸다"며 영수증을 확인했다. 


YouTube '걍밍경'


영수증에 적힌 총 결제 금액은 484 크로네로, 한화로 약 78,000원이었다. 


이를 본 이해리는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랐고, 강민경은 "콜라 한 잔에 6,000원이다. 여기는 세상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맥도날드"라고 설명했다.


YouTube '걍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