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19살 정동원 "지금 키 177cm, 2cm 더 컸으면... 성장통 뜸하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출연해 자신의 키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JTBC '아는 형님'


지난 29일 '아는 형님' 방송에서는 정동원이 176cm에서 177cm로 자란 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희철은 "정동원은 정말 키가 계속 크고 있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민경훈도 "더 컸다"며 감탄했다.


정동원은 현재 19살이며, "180cm까지 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최근 성장통이 뜸해져 걱정이지만 여전히 키가 더 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많이 꿨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과거에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많이 꿨다고 답했다.


JTBC '아는 형님'


하지만 이수근은 "그건 가짜다. 나는 매일 떨어졌다"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대화 속에서 정동원의 솔직한 모습과 유머러스한 반응들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정동원의 키 성장은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의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외모 변화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동원은 2019년 데뷔했으며 2020년 13살의 나이로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ㅇ르 알렸다. 


정동원은 지난 13일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했다.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