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황신혜, 쏙 빼닮은 여동생과 시밀러룩 입고 셀카... "도플갱어인 줄"


배우 황신혜가 여동생과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28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신혜


그녀는 "많이도 비슷하고 많이도 다른 my sister. 일단 옷을 좋아한다는 가장 큰 닮음의 너무 착한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 선글라스, 목걸이, 옷까지 시밀러룩을 매치해 쌍둥이를 의심할 정도로 꼭 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네티즌들은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키도 비슷하네요 도플갱어", "우애가 좋으신 모습 너무 보기 좋다"며 감탄했다.


사진 = 황신혜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그녀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패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