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기유TV'에 공개된 영상에서 강재준의 아들이 아버지의 휴대폰 얼굴 인식을 해제하는 장면이 화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은 '절세포동 아프지 마ㅠㅠㅠ'라는 제목으로 25일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강재준은 아들과 함께 잠을 청했으나, 잠시 눈을 붙인 사이 그의 아들은 침대를 굴러다니며 강재준의 휴대폰을 손에 넣었다. 특히 강재준의 아들은 얼굴 인식 기능을 가볍게 해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의 아들은 스마트 기기의 매력에 푹 빠져 다리를 흔들며 신나했다.

이때 이은형이 등장해 휴대폰을 아들에게서 가져갔고, 깜짝 놀란 강재준은 잠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아들은 쉽게 잠들지 못했고, 부부는 소아과를 방문해 감기 기운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도 아이는 첫 약도 맛있게 먹으며 부모에게 웃음을 주었다.

강재준 가족의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어린 아이가 최신 기술을 쉽게 다루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의 일상적인 에피소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