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터사이클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취미 생활에 몰두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이시영은 모터사이클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취미 부자'로 알려져 있으며, 모터사이클 외에도 복싱, 등산 등 여러 활동을 SNS에 공유해왔다.
지난 17일,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그녀가 상호 합의 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시영은 이번 모터사이클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그녀는 그간 다양한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왔으며,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의 활발한 SNS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최근 이혼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시영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즐기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그녀가 단순히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강인함과 독립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